마약류 종류와 약물 중독의 위험성 : 자신과 주변 모두를 황폐화 시키는 고통

마약류 사용은 건강과 안전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엑스터시, LSD, GHB, 프로포폴, 에스케타민과 같은 약물 중독을 일으켜 신체적, 정신적 문제를 초래하게 됩니다. 또한, 마약류의 사용은 불법이며 생명을 위협하고 주변 모두에게 상처를 남기게 됩니다.

엑스터시(MDMA)

1. 엑스터시(MDMA)란?

엑스터시는 ‘메타메톤’이라는 화학물질로 만들어진 중추 신경 계통 자극제로, 레크리에이션 및 클럽 문화에서 널리 사용되는 약물 중 하나입니다. 이 약물은 다양한 형태로 판매되며, 주로 알약, 캡슐, 가루, 액체, 캔디 등으로 제작됩니다.

2. 엑스터시(MDMA)의 역사

엑스터시는 원래 치료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1970년대와 1980년대에는 정신 건강 치료에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후 클럽 문화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하여, 레크리에이션 용도로도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3. 엑스터시(MDMA)의 중독 특징

엑스터시는 신체적 및 정신적 중독 가능성이 있으며, 장기적인 사용은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중독의 증상은 심각할 수 있으며, 정기적인 사용은 중독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4. 클럽 문화에서의 엑스터시(MDMA) 사용

엑스터시는 클럽 문화와 깊은 연관성이 있으며, 파티나 춤 출 때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사용은 사용자의 감정과 에너지 수준을 높일 수 있지만, 매우 위험합니다.

5. 엑스터시(MDMA) 사용의 위험성

엑스터시 사용은 건강에 미치는 영향뿐만 아니라 합법적인 문제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불법 사용 및 판매는 법적으로 처벌받을 수 있으며, 이 약물 사용은 심각한 신체 및 정신적 문제를 초래하게 됩니다.

리세르기산 이에틸아마이드

1. LSD (Lysergic Acid Diethylamide)란?

LSD는 리세르기산 이에틸아마이드로 알려진 화학물질로, 주로 화장품 및 클럽 문화에서 레크리에이션 용도로 사용됩니다. 이 물질은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며, 경구 투여, 코로 흡입, 주사 등으로 사용됩니다.

2. LSD의 역사

LSD는 1938년에 알베르트 호프만에 의해 합성되었으며, 처음에는 의료적 연구를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습니다. 그러나 1960년대에는 대중적으로 알려지며 사이키델릭 운동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3. LSD의 중독 특징

LSD 사용은 불안, 정서 장애, 망상, 강한 환각, 이미지 왜곡 및 다행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LSD는 주로 정신적 중독의 위험이 있는데,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높은 용량을 복용하면서 정신적 건강 문제가 초래하게 됩니다.

4. LSD 사용의 위험성

LSD 사용은 정신적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음악, 색채, 형태 등의 강한 환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알 수 없는 환경에서 사용하는 경우 사용자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으며, 많은 국가에서 제한되거나 불법입니다.

감마-하이드록시부티레이트

1. GHB란?

GHB는 감마-하이드록시부티레이트라고 불리며, 주로 클럽 문화와 레크리에이션 활동에서 사용되는 약물 중 하나입니다. 이 화합물은 무색이고 무취하며, 액체 형태로 주로 판매됩니다. 사용자들은 종종 “물뽕” 또는 “지-하”라는 이름으로도 부릅니다.

2. GHB의 역사

GHB는 처음에는 수면 및 마취제로 사용되었으며, 1960년대에 의료 분야에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1990년대부터 레크리에이션 용도로 남용되기 시작했으며, 클럽 문화에서 흔히 사용되는 약물 중 하나로 알려졌습니다.

3. GHB의 중독 특징

GHB 사용은 수면과 기억 상실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 약물의 사용은 무의식 상태와 공황 발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중독 시에는 빈맥, 환각, 망상, 편집증, 섬망 등과 같은 금단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중독 특징은 사용자의 정신적 건강을 위협합니다.

4. GHB 사용의 위험성

GHB는 복용 시 중추 신경계에 위험을 초래하며,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GHB는 무단으로 제조, 판매 또는 보유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어 불법에 노출되게 됩니다. 이 약물의 사용은 건강과 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기 때문에 절대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프로포폴과 에스케타민

1. 수면마취제란?

수면·마취제는 수술이나 치료 과정에서 환자가 불편하거나 아픔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약물입니다. 이러한 약물은 졸음을 유도하고 잠의 시작과 유지를 촉진하는 역할을 하며, 저용량에서는 진정을, 고용량에서는 마취 상태를 유발합니다.

수면마취는 진단이나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여러 가지 시술을 받을 때 적절한 약물을 투여하여 안전하고 인도적이며 효과적으로 환자의 통증이나 불안을 적절히 완화하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2. 프로포폴의 특징

프로포폴은 짧은 작용 시간을 가진 정맥 주사용 마취 유도제로,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GABA 수용체의 증가를 유도하여 의식의 소실 등을 초래합니다. 이 약물은 영국의 ICI에서 13년간의 연구 끝에 1977년에 개발되었습니다. 그러나 초기에는 프로포폴이 물에 녹지 않아 크레모포 이엘이라는 용매에 용해시켜 사용되었으며, 이러한 사용 방식으로 인해 부작용이 발생하여 시장에서 퇴출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로포폴은 내성이 잘 생기지 않고 회복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전신마취 뿐만 아니라 간단한 수술이나 내시경 검사를 할 때도 많이 사용됩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프로포폴은 1992년에 국내에서 사용이 허가되었습니다.

그러나 프로포폴의 오남용 및 중독 사례가 증가하면서 국내에서는 2011년 2월부터 마약류의 하나인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이는 프로포폴이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과 관련이 있어, 도파민 농도를 증가시켜 쾌락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 프로포폴의 사용은 엄격한 규제와 감독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프로포폴은 매우 신속하게 효과가 나타나며, 사용 후 회복이 빠르고, 진통 작용과 근이완 작용이 상대적으로 적다고 알려져 있지만 수면·마취제의 중독으로 무호흡에 따른 사망 위험이 존재합니다. 의료 전문가의 감독 하에 사용된다고 하더라도 중독의 위험을 줄이지 못하는 게 문제입니다.

3. 에스케타민(S-ketamine)의 특징

에스케타민(S-ketamine)은 우울증 및 기타 정신 질환의 치료제로 개발되었습니다.
1970년에 미국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가 승인한 이후, 에스케타민은 의료 분야에서 주로 사용되었습니다.
특히 베트남전쟁 중에 대량으로 사용되었으며, 상처 통증 관리 및 환자의 의식 유지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에스케타민(S-ketamine)은 우울증 및 기타 정신 질환의 치료제로 개발되었습니다. 이 약물은 1970년에 미국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가 승인한 이후 의료 분야에서 주로 사용되었습니다. 특히 베트남전쟁 중에 대량으로 사용되었으며, 상처 통증 관리 및 환자의 의식 유지에 사용되었던 경험이 있었지만 부작용으로 수의학적 용도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에스케타민은 케타민의 S (+) 이성질체로서, 해리와 같은 현상을 유발하는 해리형 환각제입니다. 이 약물은 Spravato (우울증 치료용), Ketanest (마취용) 등 NMDA 수용체 항전제로서 작용하며, 레이싱 케타민보다 더 강력합니다. 이 약물은 남용 및 중독 사례가 증가하면서 국내에서는 2011년 2월부터 마약류의 하나인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이는 ‘도파민’과 관계가 있습니다.

코카인

코카인은 강력한 중추신경 흥분제로, 물과 지질 모두에 친화력을 가지고 있어서 여러 투여경로의 흡수율(생체이용률)이 비교적 높아 투여 후 뇌혈액관문을 쉽게 통과하여 빠르게 뇌에 도달하는 특징으로 효과의 즉각성을 높입니다.

코카인 중독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갑작스런 기분 변화와 행복감, 흥분성, 과다 활동 또는 활력과 같은 만족스러운 감각의 넓은 범위를 즉시 생성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코카인에 중독된 사람들이 자주 그리고 격렬한 기분 변화를 경험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코카인의 역사는 수천년에 걸쳐 이어져 왔는데, 3,000년 전 미이라에서도 흔적이 발견될 정도로 오랜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고대 안데스 문화에서는 코카잎이 일상 생활의 일부였으며, 의약적으로도 사용되었습니다. 코카인 사용에 대한 최초의 고고학적 증거는 약 5,000년 전 에콰도르 연안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은 코카인의 오늘날의 사용 패턴과 중독 문제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맥락을 제공합니다.

마약성 비만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는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ADHD)와 기면증의 치료제로서 승인된 중추신경계 각성제로, 이 약물은 화학구조와 약리작용이 암페타민과 유사하며, 의존 위험성이 비슷하거나 더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마약류 중독을 치료하는데 사용했었습니다.

메틸페니데이트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다가 중지하면 식욕 감퇴, 각성, 흉통, 두통, 혼란, 발작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메틸페니데이트는 1944년에 스위스의 다국적 제약사인 시바-가이기 (Ciba-Geigy)의 연구원 리안드로 파니존 (Leandro Panizzon)이 처음 합성하였습니다2. 1955년에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이 약물을 ‘과잉행동’으로 알려진 증후군의 치료제로 승인하였습니다3.

그러나 메틸페니데이트는 오남용의 위험으로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 메틸페니데이트를 잘게 부수어 코로 흡입하거나 혈관에 주사할 경우에는 코카인과 비슷하게 작용하여 실제로 유사한 효과를 내어 현재 한국에서 메틸페니데이트는 오남용의 우려가 있는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