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본인 인증하는 방법 3: 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간편인증 가이드

디지털 시대에 본인 인증(간편인증)은 필수적인 절차가 되었습니다. 이는 사이버 범죄의 증가와 온라인 서비스 사용의 확대에 따라 개인 정보를 보호하고, 거래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은행 업무, 정부 민원, 온라인 쇼핑 등 다양한 상황에서 본인 인증이 요구됩니다. 이 글에서는 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간편인증의 특징과 발급 방법, 사용처, 보안성 등을 알아보며 자신에게 적합한 인증 수단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공동인증서 (구 공인인증서)

이 인증서는 원래 공인인증서라는 이름으로 1999년에 도입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인터넷 뱅킹과 전자 상거래가 활성화되면서, 안전한 본인 인증 수단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공인인증서는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이후 은행, 정부 기관, 공공 서비스 등에서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계좌 이체, 대출 신청, 세금 신고, 주민등록등본 발급 등 중요한 금융 거래나 민감한 개인 정보가 관련된 서비스에서 높은 보안성을 제공하기 위해서 본인 인증 수단으로 활용됩니다. 

본인 인증-간편인증

이 인증서는 가장 오래된 인증서로, 공인인증서에서 공동인증서로 이름이 바뀐 것은 공인인증서가 독점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었던 과거와 달리, 다양한 인증서가 등장하면서 공인이라는 표현이 적절하지 않게 되었기 때문으로 풀이 됩니다. 

주요 특징

  • 가격: 개인용은 무료, 범용인증서 4,400원 (학점은행제 등 본인 인증 시 필요)
  • 유효 기간: 매년 갱신해야 함
  • 사용처: 주로 개별 은행
  • 문제점: 발급 과정이 복잡하며, 매년 갱신해야 해서 불편하다고 느끼는 사용자가 많습니다 (Kim et al., 2021). 컴퓨터나 USB에 저장해야 하므로 저장되지 않은 PC에서는 본인 인증이 어렵습니다.

발급 및 사용 방법

  • 은행 방문: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은행을 방문하여 직원에게 공동인증서 발급을 요청으로 가능합니다.
  • 인터넷뱅킹: 인터넷뱅킹에 로그인하여 인증서 발급 메뉴를 찾아 안내에 따라 절차를 진행하면 됩니다.
  • 필요 서류: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은행 통장

공동인증서는 은행이나 정부 기관에서 주로 사용되며, 해당 은행을 통해 발급되어 다른 은행에서 이용하려면 타행인증서 등록 절차가 필요하게 됩니다. 사용방법은 해당 인증서를 선택하고 발급 시 영문과 숫자 특수문자 조합으로 설정해둔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인증됩니다.

금융인증서

본인 인증-간편인증

금융인증서는 금융결제원에서 발급하며, 공동인증서보다 훨씬 편리합니다. 클라우드에 저장되어 여러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고 자동으로 갱신됩니다.

주요 특징

  • 발급처: 금융결제원
  • 유효 기간: 3년, 자동 갱신
  • 발급 조건: 인터넷뱅킹 본인 인증 필요
  • 이점: 클라우드에 저장돼서 분실 걱정이 적습니다.
  • 편리성: 금융인증서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같은 다양한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에 저장돼서 어디서든 쉽게 접근 가능합니다 (Financial Times, 2022).
  • 사용자 만족도: 설문 조사에서 80%의 사용자가 금융인증서의 편리함을 이유로 이를 선택했습니다 (Financial User Survey, 2022).
  • 보안: 다중 인증을 통해 보안을 강화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보안이 중요합니다.

발급 및 사용 방법

발급방법은 공동인증서와 동일하며 금융인증서는 클라우드에 저장되어 여러 기기에서 접근 가능하며, 자동으로 갱신되므로 관리가 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금융인증서로 인증하기 선택하면 이름과 전화번호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문자로 화면에 표시된 숫자를 입력하라고 옵니다. 그럼 문자로 화면에 있는 숫자 2자리를 회신하면 화면에 인증서 발급시 설정한 숫자 6자리 비밀번호를 입력하라고 합니다. 비밀번호 입력완료 하면 인증이 완료 됩니다.

간편인증

간편인증은 네이버, 카카오, 토스 같은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인증 방식입니다. 빠르고 쉽게 본인 인증을 할 수 있어 온라인 쇼핑 시 결제 확인, 공공기관의 간단한 민원 신청, 온라인 투표 및 설문조사 참여 등 간단한 본인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 유용합니다.

  • 발급처: 네이버, 카카오, 토스, 통신사 pass 등
  • 유효 기간: 보통 3년
  • 발급 방법: 지문 인식, 얼굴 인식, 간단한 비밀번호 설정
    • 네이버 인증서: 네이버 앱에 로그인한 후, 화면 왼쪽 상단에 있는 메뉴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메뉴에서 ‘내 인증서’를 찾고 ‘인증서 발급받기’를 선택합니다.
    • 카카오 인증서: 카카오톡에서 ‘더보기’ 메뉴의 ‘인증서’를 선택하고 ‘인증서 발급받기’를 선택합니다.
    • 토스 인증서: 토스 앱에서 ‘인증’ 메뉴를 선택하고 ‘인증서 발급’을 선택합니다.
    • 기타: 각 플랫폼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해당 앱의 안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장점: 사용이 매우 간편하고 빠릅니다. 별도의 관리가 필요 없습니다.
  • 보안: 앱 최신 버전을 유지하고 2단계 인증을 설정하면 보안이 강화됩니다. 스마트폰을 분실하면 인증서가 악용될 수 있으므로 2차 인증을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본인인증원리: 지문, 얼굴 인식, 간단한 비밀번호 등을 사용하여 사용자의 생체 정보나 간단한 비밀번호로 본인임을 입증합니다.

통신사 PASS 인증

통신사 PASS 인증은 SKT, KT, LG U+ 등 주요 이동통신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휴대폰 번호와 연동되어 간편하게 본인 인증을 할 수 있습니다.

  • 발급처: SKT, KT, LG U+ 등 주요 이동통신사
  • 유효 기간: 휴대폰 번호 유지 시 지속 사용 가능
  • 발급 방법: 각 통신사 앱(SKT T world, KT 멤버스, LG U+ 등)에 로그인한 후, 메인 화면 또는 ‘내 정보’ 메뉴에서 ‘PASS’ 메뉴를 찾아 진행합니다.
  • 필요 정보: 휴대폰 번호, 본인 확인을 위한 정보 (생년월일, 주민번호 앞자리 등)
  • 장점: PASS 이증은 휴대폰 번호와 연동되어 별도의 인증서 관리가 필요 없습니다. 주로 일상적인 본인 확인이나 온라인 쇼핑, 금융 거래, 정부 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보안: 통신사 네트워크를 통해 안전하게 본인 확인을 할 수 있고, 추가적인 PIN이나 생체 인식으로 이중 보안도 가능합니다.
  • 본인인증원리: 휴대폰 번호와 연동된 인증 방식을 사용하여 본인임을 입증합니다. 통신사 네트워크를 통해 안전하게 본인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본인 인증: 인증서 선택 시 고려사항

본인 인증-간편인증

인증서를 선택할 때는 보안성, 편리성, 사용처 등을 잘 따져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높은 보안이 필요한 금융 및 정부 거래에서는 공동인증서를 선택하는 것이 좋지만, 일상적인 편리함을 중시한다면 금융인증서나 간편인증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간편성: 간편인증은 매우 편리하지만 보안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통신사 PASS 인증도 간편인증의 일종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지만, 스마트폰 분실 시 보안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2단계 인증을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안 수준: 공동인증서는 보안이 중요한 금융 및 정부 거래에 적합하지만, 관리가 복잡할 수 있습니다.

편리성: 금융인증서는 클라우드에 저장돼 여러 기기에서 접근 가능합니다. 자동 갱신도 되며 관리가 쉽습니다.

인터넷뱅킹 사용 시 추가 인증

인터넷뱅킹에서 단순 조회는 인증이 필요 없을 수 있지만, 송금이나 대출 신청 같은 중요한 거래에는 반드시 인증이 필요합니다. 금융인증서와 디지털 OTP를 사용하면 이런 인증 절차를 빠르고 안전하게 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OTP는 공동인증서와 금융인증서와 더불어 사용되며, 특히 중요한 금융 거래 시 보안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디지털 OTP(One-Time Password)는 일회용 비밀번호를 생성하여 매번 다른 비밀번호를 사용하게 함으로써 보안을 강화하는데 계좌이체를 이용할 은행앱에서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뱅킹으로 큰 금액을 이체할 때는 디지털 OTP의 한번만 사용할 수 있는 비밀번호를 생성해주기 때문에 앱을 실행하여 미리 설정해둔 비번6자리를 입력하거나 생체인증 시 자동 입력되고 인터넷뱅킹 계좌이체가 계좌 비밀번호 입력시 계좌이체를 완료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비밀번호가 매번 달라지면 보안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결론

디지털 시대에 본인 인증은 필수적인 절차로, 각 인증서의 보안성, 편리성, 사용처를 고려해 자신에게 적합한 인증 수단을 선택해야 합니다. 공동인증서는 높은 보안성을 제공하지만 관리가 복잡하고, 금융인증서는 편리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간편인증은 사용이 매우 쉽지만 보안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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